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문단 편집) == 역사 == ||<:> [[파일:로스앤젤레스 갤럭시 로고(1996~2007).svg|width=75%]] || ||<:> '''2007년까지 쓰던 로고.''' || [[1995년]] LA 갤럭시로 [[캘리포니아]]의 로스앤젤레스에서 창단되었고 이듬해부터 열리는 메이저 리그 사커에 가입하였다. 1996년 초대 감독으로 독일계 미국인인 [[로타르 오시안더]]를 선임하였고, [[호르헤 캄포스]], [[코비 존스]] 등을 데리고 서부 지구에서 정규 시즌에서 우승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플레이오프에 돌입하여 준결승에서 산호세를 꺾었고, 결승전에서 캔자스시티 위저즈를 누르며 MLS컵에 진출하였다. MLS컵에서는 DC 유나이티드에게 연장전 끝에 2-3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LA 갤럭시는 MLS 서부 지구 정규 시즌에서 8회 우승, 플레이오프 8회 우승, MLS컵 4회 우승,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1회 우승을 거두며 메이저리그 사커 최고 명문 팀으로 부상하였다. 2013 시즌에는 15승 8무 11패 승점 53점으로 서부 지구에서 정규 리그 3위를 차지하였다. 플레이오프에서 레알 솔트레이크를 만났는데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지만 원정 경기에서 0-2로 지는 바람에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였다. 2014 시즌에는 17승 10무 7패 승점 61점으로 서부 지구에서 정규 리그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컨퍼런스 4강에서 레알 솔트레이크를 작년에 이어 다시 만났다. 이번에는 1차전을 0-0으로 비기고, 2차전 홈경기에서 5-0으로 대승하며 컨퍼런스 파이널로 진출하였다.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시애틀 사운더스를 맞아 1차전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고, 2차전 원정 경기에서 1-2로 지면서 2-2가 되었으나 원정 골 우선 원칙에 의거 MLS 컵 결승에 진출하였다. MLS 컵에서 뉴잉글랜드를 맞아 단판 승부로 치러진 경기에서 연장접전 끝에 2-1로 승리하면서 5번째 MLS컵을 들어올리게 되었다. 이러한 영광이 무색하게 2017 시즌은 폭망했다. [[브루스 아레나]] 감독이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새로운 감독을 선임해야했고, 그 선택은 갤럭시 2군 감독을 하고 있던 [[커트 오날포]](Curt Onalfo)였다. 하지만 오날포는 [[캔자스시티 위저즈]]와 [[DC 유나이티드]]에서 감독으로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중도 해임된 경력이 있는 인물이였고, 자타공인 명문팀인 LA 갤럭시 감독 자리에서도 부족한 용병술을 다시 한번 드러내면서 결국 20경기만에 10패를 찍으면서 해고되었다. 그 이후 소방수로 투입된 감독은 [[시애틀 사운더스 FC]] 초대 감독이자 8년간 구단을 이끈 명장인 [[지기 슈미트]]였다. 그렇지만 역대급 [[먹튀]]가 되어버린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를 포함해서 무너진 팀의 캐미스트리를 반전시키는데는 실패했고 결국 갤럭시는 서부지구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9년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2018 시즌은 [[로스앤젤레스 FC]]의 합류로 새로운 LA 라이벌 구도가 시작된 가운데, 시즌 초반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을 발표했다. 그리고, 즐라탄이 갤럭시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출장한 [[LAFC]]와의 '엘 트라피코 (El Trafico)' 더비 첫번째 경기에서 4:3 역전승을 이끄는 등 맹활약을 보여주고 승점을 챙기면서 한때 서부 컨퍼런스 3위까지 올라갔지만 지난 시즌부터 문제였던 막장 수비는 고쳐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이때문에 8월부터는 1승도 챙기지 못하면서 즐라탄이 "우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자격이 없다"라고 하면서 대놓고 까는 등 내분이 격화되고 있다. 내분이 격화되면서 즐라탄이 결장한 8월 18일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0:5로, 9월 1일에 있었던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2:6으로 대패하고 플레이오프 진출권에서 멀어졌다. 결국, 9월 10일에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고치라는 수비는 고치지 않고]] 팀의 내분까지 수습하지 못한 지기 슈미츠 감독은 경질되고 수석 코치인 [[도미닉 키니어]][* 2004-05, 15-17년까지 [[산호세 어스퀘이크스]], 2006-14년까지 [[휴스턴 다이너모]] 감독을 역임한 경력이 있다.]가 임시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그 이후, 어느정도 재정비를 하면서 시애틀, 밴쿠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스포팅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비겨서 두 경기를 남겨두고 컨퍼런스 6위까지 올라가서 플레이오프 희망을 살렸지만, 마지막 두 경기에서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미네소타와 휴스턴을 상대로 패배하면서 기회를 날려버리고 시즌을 마감했다. 2019 시즌을 앞두고 유럽 복귀가 유력해보였던 [[즐라탄]]이 재계약한 가운데, [[2018년]] [[12월 26일]]에 [[보카 주니어스]] 감독이였던 [[기예르모 바로스 스켈로토]]를 새로운 감독으로 영입했다.[* 2007~2010년에 [[콜럼버스 크루 SC]]에서 선수로 뛴 경험이 있다.][[http://www.espn.com/soccer/la-galaxy/story/3737084/la-galaxy-agree-deal-to-make-guillermo-barros-schelotto-next-manager-sources|#]]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날, 6년간 갤럭시 감독을 역임한[* 1999~2004, 2017~18년] 지기 슈미츠 감독이 심장병으로 인해 65세로 사망했다. 하지만, [[기예르모 바로스 스켈로토]] 감독 체제에서도 고질적인 수비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즐라탄이 풀시즌으로 뛴 2019 시즌에는 플레이오프 진출하긴 했지만 2라운드에서 라이벌인 [[LAFC]]에게 5:3으로 패배하면서 왕좌 탈환에 실패했다. 이후 2020 시즌에는 즐라탄을 내보내면서까지 수비 보강에 중점을 뒀지만 결과적으로 대실패를 하면서 서부 컨퍼런스 최하위에 머무르는 등 LA 갤럭시의 명성에는 계속해서 금이 갔다. 결국 정규시즌 3경기를 남겨두고 [[기예르모 바로스 스켈로토]]는 해고되었다. [[https://www.espn.com/soccer/la-galaxy/story/4221435/la-galaxy-fire-guillermo-barros-schelotto-as-club-sits-bottom-of-western-conference|#]] 2022년 MLS컵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으며 [[내슈빌 SC]]를 제압하고 현지시각 10월 20일, [[LAFC]]와 엘트라피코로 치르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